워킹온더클라우드, 요넥스 브랜드관 오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워킹슈즈 멀티숍 워킹온더클라우드가 '요넥스 워킹 존'을 숍인숍 형태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일본을 제외하고 요넥스 제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브랜드관 오픈은 한국이 최초다. '워킹의 모든 것'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진 ‘요넥스 워킹 존'의 가장 큰 특징은 걷기운동과 관련된 용품을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다.신발은 워킹의 목적과 강도에 따라 일반도보용, 여행용, 트레킹, 장거리용 등 활용도 별로 세분화했다. 또한 걷기운동에 적합한 의류, 모자, 배낭, 양말 등 전문용품의 라인업까지 구성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맞춤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다. 주요제품의 평균가격대가 7만원대에서 20만원대 미만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정형신발 전문자격증이 있는 직원의 도움을 받아, 족형스캐너로 발 측정을 한 후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신발을 추천 받을 수 있다. 워킹온더클라우드의 이형주과장은 "걷기를 즐기는 사람들의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과 활동반경에 따라 맞춤형 코디네이션이 가능하도록 원스톱 쇼핑공간을 마련했다" 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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