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정은의 초콜릿>, 3월 2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봄 개편에 맞춰 폐지

SBS <김정은의 초콜릿>, 3월 2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봄 개편에 맞춰 폐지. 2008년 첫 방송부터 <초콜릿>을 진행해 온 김정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3년 동안 매주 봐왔던 아이와 ‘안녕~’해야 하는 게 너무 싫어서 이날이 제발 안 왔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어제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먼 훗날 오늘이 가장 많이 추억될 텐데 재밌게 즐기다 와야지! 늘 그래 왔던 것처럼”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트위터 음악 프로그램은 사라지고 오디션 프로그램만 늘면 노래는 어디서 부르죠?SBS <신기생뎐>을 집필 중인 임성한 작가, 드라마 홈페이지에 글 남겨. 임성한 작가는 “기생뎐인데 왜 기생 이야기가 미미하냐는 지적들도 있는데 주인공이 부용각에 들어가고 나서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왕꽃선녀님>처럼 미리 깔아가는 과정이 필요하고, 몇 회 나가다가 주인공이 ‘신 받아서 무당이나 돼야겠다, 기생이나 돼 볼까?’ 하면 코미디가 되고 설득력이 없어진다”는 입장을 비롯해 제작 상황에 대한 설명과 신인배우들에 대한 격려 등을 전했다. 홈페이지 “안두뤠에에에에~”만으로도 1회 권장코미디량은 차고 넘치니까요.JYJ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2월 중 QTV에서 방영 예정이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영 무산 발표. 씨제스 측은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를 통해 “QTV 촬영 분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로 귀속될 것이며 촬영분이 빠른 시일 내에 팬 분들께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홈페이지 인터넷 방송국 ‘ilovejyjcom’ 개국 특집 프로그램으로라도 전달되기를.김하늘, 오가와 야요이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너는 펫>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주인과 펫’으로 만난 남녀가 함께 지내다 사랑에 빠지고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은 <너는 펫>에서 김하늘은 미모와 능력을 모두 갖췄지만 대인관계와 연애에 있어서는 숙맥인 ‘지은이’ 역을 맡았으며 장근석이 남자주인공 역을 연기한다. 보도자료 미모와 능력을 모두 갖췄지만 대인관계와 연애에 있어서는 숙맥인 ‘지은이’......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에 입학한 DJ DOC의 김창렬,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지인이 남긴 “형 저 작년에 학교 처음 가서 과대한테 점심 먹자고 했더니 37명 나와서 밥값 반주 삽십 이만 원 나왔어요...ㅠㅜ형도 학교 가시면 긴장하세요 ㅋㅋ”라는 글에 “토요일 날 OT 가서 2차 갔는데 57만원 나왔다 ㅠㅠ 무서운 것들ㅋ”이라 답해. 트위터 11학번 강아지 김창렬 무서운 줄 모른다더니.2PM의 우영과 아이유, 1일 방송된 KBS <드림하이 스페셜 콘서트>에서 촬영 외에 따로 만나 식사한 적이 있다고 고백. 우영은 “새벽까지 촬영하고 힘드니까 오빠인 내가 밥을 사주겠다고 했다”고 설명했으며 아이유는 “생각보다 어색해서 계속 밥만 먹었다. 다음번에 밥을 한 번 사려고 촬영 쉴 때 꽃등심을 먹으러 갔다. 생각보다 많이 먹어서 걱정하고 있는데 우영 오빠가 먼저 계산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10 아시아 를 듣고 만났다면 꽃등심이 넘어가지 않았을지도...3월 7일 첫 방송되는 KBS <강력반>에서 사이버 범죄 전문 형사 신동진 역을 맡은 김준, 2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러브라인 욕심에 대한 질문에 “보나마나 또 헛물켜는 캐릭터겠지만 나는 유독 따내기 힘든 라인에 도전하는 걸 좋아한다. 어차피 다른 분들은 다 짝이 있으니 감히 넘보지 못 할 권계홍 감독님과의 라인이 탐난다”라고 답해. 10 아시아 와썹 걸! 요! 마이 피디~이종혁, KBS <강력반> 제작발표회에서 <추노>, <결혼해 주세요> 등 KBS 드라마에 잇따라 출연한 것을 빗댄 “KBS에 입사했느냐”는 질문에 “입사한 건 아니지만 평생이용권 같은 명예사원증 하나 받아도 될 것 같다. 집이 일산이라 MBC 일산 드림센터, SBS 탄현 제작센터랑 가까운데 KBS 수원 드라마 센터만 가고 있다. SBS와 MBC에서 왜 안 부르는지 궁금하지만 일단 KBS 종결자가 되겠다”고 말해. 10 아시아 <프레지던트> 시즌 2에서 개헌 후 재선을 노리는 장일준의 대선 라이벌로 등장해 진정한 공무원의 자리를 두고 대격돌!10 아시아 글. 최지은 fiv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글. 최지은 fi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