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7000여개 편의점서 4일까지 삼각김밥 데이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편의점업체들이 쌀 소비량 촉진을 위해 '삼각김밥 데이'행사를 전국 1만7000여개 점포에서 동시에 연다.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훼미리마트, GS25,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씨스페이스 등 한국편의점협회 회원사가 참여하며,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한다.이 기간동안 삼각김밥을 구입하면 음료를 무료로 증정한다.한편 편의점을 통해 판매되는 도시락, 삼각김밥 등의 판매량은 연간 3억3000만여개 하루 평균 90만여개로, 연간 소비되는 쌀만 80kg들이 63만4000여가마 정도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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