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상황이 양호하다. 통안28일물의 경우 시장금리 수준에서 낙찰됐고 응찰률이 괜찮은 수준이다. 다만 지난주부터 3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단기물에 대한 수요자체가 많이 줄어든것 같다. 91일물과 182일물의 경우 응찰률이 매우 낮아 취약한 단기금리상황을 그대로 나타냈다. 월말등 수급적요인과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로 한동안 이런 상황이 지속 될것 같다. 또 통안91일물 미달이 워낙심해 그것만으로도 적수가 거의 1조5000억원 가량이 된다. 재정스케줄에 따라 달라질수 있겠지만 현 상황에서는 1조원이 좀 넘게 잉여로 마감할 것같다.” 21일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딜러와 자금시장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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