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제철이 26일 어닝서프라이즈 기대감에 강세다.이날 오전 9시18분 현대제철은 전일보다 2.32% 오른 13만2500원을 기록하고 있다.김정욱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지난 4분기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수 있다"며 "올해 실적도 증설효과가 반영되면서 고성장, 고수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하나대투증권은 현대제철의 4분기 매출액이 2조91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60% 신장된 3304억원이라는 추정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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