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의 인수합병(M&A)을 지원하기 위한 인터넷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M&A 지원 사이트는 중소기업청의 지원하에 중진공, 기술신보, 삼일회계법인, 벤처기업협회 등 4곳의 M&A지원센터가 수집한 매수ㆍ매도 정보를 활용한다. 기업정보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보안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지원센터 사업소개와 센터별 안내 자료를 제공하며 자료실에는 M&A용어사전, 가이드북, 강의자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또 스마트폰을 이용해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센터내 회계사와 변호사 등 전문가를 활용, M&A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일대일 전문가 자문서비스'도 운영한다.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투자사업처(02-769-6642)로 문의하면 된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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