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야구게임 '마구마구' 개발사 애니파크가 CJ인터넷 상암동 사옥에 입주했다.CJ인터넷은 애니파크가 상암IT센터 7층으로 입주를 마치고 24일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마구마구' 개발사인 애니파크는 이 게임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과 같은 사옥에서 근무, 더욱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애니파크 김홍규 대표는 "상암동 사무실 입주로 2011년을 새로운 환경 속에서 맞는 만큼 새로운 목표를 향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CJ인터넷은 지난해 12월 상암 IT센터에 입주했으며, 이번에 애니파크가 합류해 총 800여명의 관련 직원들이 한 곳에서 근무하게 됐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T부 김철현 기자 kch@ⓒ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