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게임을 즐기면서 토익 영어단어를 습득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왔다.넥슨(대표 서민)은 20일 웹게임 '퀴즈퀴즈R'에 토익 영어단어를 퀴즈로 푸는 신규 콘텐츠 '올라토익'을 추가했다고 밝혔다.넥슨에 따르면 '올라토익'은 토익 시험에서 빈번하게 출제되는 약 3000개의 영어단어로 구성된 퀴즈 게임이다.토익 출제 단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고급 영단어도 이 게임을 통해 습득할 수 있다. 넥슨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미국 경영대학원 입학시험(GMAT), 미국 대학원 입학 자격시험(GRE), 미국 대입 수학능력시험(SAT), 국내 편입영어 등에 출제되는 고급 영어단어 약 1만 개를 업데이트 했다"고 설명했다.한편 교육용 퀴즈게임을 표방하는 '퀴즈퀴즈R'은 플래시를 기반으로 개발된 웹게임으로 PC뿐만 아니라 웹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플랫폼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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