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청담러닝은 18일 최근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당사의 최대주주인 김영화 대표이사는 전략적 시너지 창출이 극대화 될 수 있는 투자자를 제한적으로 선별해 보유지분의 일부 매각을 통해 전략적 투자자를 유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다만 "공시일 현재 이와 관련해 확정된 바는 없다"며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고형광 기자 kohk010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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