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 228억 규모 파생상품거래 손실발생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코스피200 주가지수 선물옵션거래의 착오주문으로 인해 228억4754만2000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95%에 달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주문착오 손실에 따른 결제차금은 14일 결제이행했다"며 "영업용순자본비율 및 재무유동성에는 문제 없다"고 밝혔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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