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의외의 금리인상이라는 충격에도 채권금리 급등세가 다소 진전되면서 지지점을 찾는 모습이다. 은행숏이 많지만 숏커버가 나올 경우 반등가능성도 있어보인다. 김중수 한은총재 기자회견도 생각보다 호키시하지 않았다. 다만 시장 회복이 쉽지 않아보인다. 월말 물가지표발표가 높게 나올 경우 다음달 인상가능성 우려로 부담스러워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13일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복수의 외국계은행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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