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옥션은 13일부터 25일까지 갈비, 굴비, 곶감 등 설 대표 음식 1가지를 매일 1만원대 한정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일일특가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용쿠폰을 발급해준다. 한 아이디당 이벤트 기간동안 1회 다운받을 수 있다.주요 품목으로는 청품명월 유기농 오색미인떡 선물세트(13일)로 200개 한정수량으로 기존가 대비 56% 할인된 1만900원에 판매한다. 14일에는 ‘호주청정우 특선 LA갈비세트 2kg’를 기존가 대비 60% 할인한 1만9800원에, 15~16일에는 ‘완도 참전복 10마리’를 57% 할인한 1만9800원에 각각 매일 2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19일에는 ‘영광 법성포굴비 20마리(300개)’가 1만2900원, 20일 ‘상주 자연곶감 고급형 2.4kg’ 1만9800원을 비롯해 과일, 한과, 떡갈비 등 대표적인 설 명절음식을 매일 한가지씩 초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또 이벤트 상품 구매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일일 특가 행사로 진행하는 12가지 설 음식을 모두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아울러 16일까지 하루 12번, 매 정각마다 건강식품, 제수용품 등 설 선물과 용품을 100개 한정수량으로 50% 할인한다.옥션 온사이트 마케팅팀 서태미 팀장은 "명절 준비로 인한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행사는 마련했다"며 "구제역으로 육류 가격이 급등하는 등 설을 앞두고 부담이 커지고 있는데, 풍성한 행사전을 통해 제수음식과 제수용품을 알뜰하게 장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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