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낙폭 확대+미결제약정 급증

외국인 선물 3000계약 순매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낙폭을 확대하며 272선으로 밀려났다. 선물시장 외국인이 미결제약정 증가를 동반한 매도공세를 펼치면서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신규 매도 공세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차익거래는 빠르지 않지만 매도 물량을 조금씩 늘려가고 있다. 시장 베이시스는 1포인트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11일 오전 9시40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2.45포인트 하락한 272.90을 기록하고 있다.외국인이 선물을 3170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7275계약 급증하고 있다.개인도 선물을 401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만이 3571계약 순매수로 맞서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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