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앤 파라다이스', 제 2의 '슈퍼스타 K'되나?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리듬댄스게임 ‘리듬앤파라다이스’가 뮤지션을 꿈을 이뤄갈 참가자를 모집한다.‘리듬앤파라다이스(이하 리파)’는 오는 29일부터 히트곡 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함께 뮤지션의 꿈을 이뤄갈 ‘해피메이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리듬앤파라다이스’는 글로벌 게임 포털(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이 서비스하고 ㈜KRG소프트(대표 김정수)에서 개발한 리듬 댄스 게임이다.‘해피메이커 캠페인’은 엠게임이 전문음악인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획된 서비스로 오는 1월부터 공개서비스된다. 이를 위해 엠게임은 현재 인기 아이돌 그룹의 히트곡 제작자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를 해피천사로 영입했다.
리파와 신사동호랭이는 ‘가수부분’, ‘작곡가부분’으로 구분하여 캠페인을 이끌어갈 예정. 참가 자격을 얻게 된 주인공들은 신사동 호랭이의 멘토링을 통해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에 맞는 전문 음악인으로서의 가능성을 점검 받게 된다.게임 유저들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가자들의 미션 수행과정을 지켜보면서 평가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리파 유저들의 응원 속에서 뮤지션의 꿈을 펼치고 싶은 참가자들은 29일부터 자신의 UCC 영상과 음원을 게임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한편 신사동 호랭이 이호양씨는 “해피 메이커 캠페인은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발굴 프로그램과는 달리 게임 유저들이 함께 예비 스타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이다”며 “음악을 만들면서 행복해지는 과정을 게임회원과도 함께 공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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