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LED기업 화우테크놀러지는 청정개발체제(CDM) 컨설팅 전문기업 에코아이와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화우테크가 LED조명 및 기술자문 등을 에코아이에 제공하고 에코아이는 영업경쟁력과 마케팅전략으로 지자체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에 화우 LED조명을 공급하기로 했다. 또 LED조명을 통한 에너지절약전문기업, 탄소배출권 사업도 같이 추진하기로 했다.정재수 에코아이 대표는 "화우테크가 가진 우수한 LED조명기술과 에코아이의 환경사업 노하우가 만나 신사업개발에 주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호 화우테크 대표 역시 "기후 변화 관련 비즈니스 선두주자인 에코아이와 업무제휴를 통해 각종 친환경사업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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