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호주 LNG 연간 350만t 20년간 도입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호주 GLNG社로부터 오는 2015년부터 20년간 연간 350만t의 액화천연가스(LNG)를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GLNG는 호주 산토스(37.5%)와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35%),프랑스 토탈(27.5%)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주 글래드스톤지역의 LNG생산,판매를 하고 있다. 가스공사는 이번 도입계약과 별도로 산토스와 페트로나스로부터 각각 지분 7.5%씩 총 15%지분을 인수하는 계약도 체결했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이경호 기자 gungh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