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형 폭스바겐 제타를 단돈 700만원에

[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미국 온라인 할인 업체 기프트 닷 컴(gift.com)이 수요일(15일, 현지시간)부터 사흘간 2011년형 폭스바겐 제타를 아주 싼 가격에 판매한다. 가격은 단돈 5995달러(한화 약 690만원). 정상가격에서 정확히 1만달러 할인된 가격이다. 판매되는 제타는 총 3대로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정오에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첫째날에는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회원들에게만 판매하고 둘째날에는 모든 웹 브라우저 사용자들도 구입할 수 있다. 폭스바겐은 성명에서 “판매수익은 드레스포석세스(Dress for Success)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했다.한편 폭스바겐은 오프라 윈프리 쇼에 2012년형 뉴비틀(New Beetles) 275대를 후원한 바 있다.이의원 기자 2u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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