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한국부동산칼리지는 오는 8일 ‘부실채권 전문가 과정’ 개강에 앞서 공개 특강을 개최한다.공개강의는 이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국내 최고의 부실채권 실전 전문가인 은종환 대표(넥스트에셋)가 직접 강의한다. 다음날인 9일 오후 7시에는 공개 특강 및 첫 개강이 진행될 예정이다.부실채권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개특강은 특수경매 시장에서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부실채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실전사례와 결부해서 강의할 예정이다. 부실채권 시장은 과거와는 달리 현재 경매 고수들이나 채권 전문 투자자 중심으로 투자 시장이 형성돼 있어 아직까지 일반 경매 투자자들이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시장이다.이번 공개특강은 무료이며, 선착순에 한해 수강기회를 준다. 한편 은 대표는 SK생명(현 미래에셋생명) 여신업무를 대행해 주는 업체를 운영했으며, 2001년에는 법학과 부동산 전공자들을 모아 넥스트에셋을 설립했다. 약 300건 이상의 기업경영컨설팅 및 저당권투자를 진행한 경험이 있는 국내 최고의 부실채권 실전 전문가이다.(문의 02-582-6673)김정수 기자 kj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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