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현빈-하지원, 다시 영혼 체인지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하지원과 현빈의 영혼이 다시 체인지 됐다.5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갈라임(하지원 분)과 김주원(현빈 분)의 영혼이 제자리를 찾았다.백화점 VVIP 회원이 직원 엉덩이를 만졌다고 주먹을 날린 라임. 이 사건으로 라인은 경찰서를 찾게 됐다. 라임의 무책임한 행동에 화가 난 주원은 경찰서로 향했고 라임에게 "절대 너 안 빼준다. 네 돈으로 합의해라"고 화를 내고 경찰서 밖으로 나왔다.갑자기 내린 비에 주원은 잠시 망설였으나 빗속으로 걸어 나갔다. 그때, 주원의 몸에는 푸른빛이 감돌았고 충격을 받게 됐다. 그때 경찰서 안에 있던 라임 역시 어떤 충격을 받게 됐고 두 사람의 영혼이 제자리를 찾았다.먼저 알아차린 라임은 경찰서 안으로 다시 들어섰고 주원과 라임은 서로의 모습을 확인 한 뒤, 영혼이 돌아왔음을 알아차렸고 기쁨의 환호를 질렀다.당초 2번 영혼이 바뀔 것이라 예고했던 라임과 주원. 라임에게 곤란한 상황에서 영혼이 다시 제자리를 찾은 만큼 이번엔 어떤 상황에서 또 다시 영혼이 바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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