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현대카드가 펑펑 쏜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현대카드는가 스키장 할인과 다양한 홈페이지 이벤트로 구성된 '슈퍼세일 윈터(Super Sale Winter)'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우선 현대카드는 주요 스키장 3곳에서 개장 기간 동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용평리조트에서는 리프트 이용료와 장비 대여료가 40% 할인되고, 용평호텔 사우나와 피크아일랜드는 각각 40%와 50%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대명 비발디파크에서는 리프트 이용료의 30%, 장비 대여료의 40% 할인서비스가 주어지고, 함께 위치한 오션월드도 3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고객은 현대성우 리조트에서도 리프트 이용료와 장비 대여료, 기초강습료 30% 할인서비스를 활용 가능하다.현대카드 고객들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풍성하다. 현대카드는 내달 31일까지 온라인 상에서 현대카드로 상품을 구매한 후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명품 가방(루이뷔통)과 맥북에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응모자 중 온라인 거래를 가장 자주 이용한 고객과 누적 이용금액이 가장 큰 고객을 각 1명씩 뽑아 100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M포인트 추가 적립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12월 한 달 동안 사용한 카드 사용액이 11월 대비 10만 원 이상인 고객은 최대 20만 M포인트까지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12월 한 달 동안 외식 결제 비용에 따라 최대 5만 M포인트까지 추가로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전국음식점 최대 5만 M포인트 추가적립 이벤트'도 시행된다.연말 상품 소비가 늘어나는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고려한 쇼핑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내달 15일까지 이마트에서 현대카드 사용 고객에게 결제금액 5만원 당 스티커를 1장씩 제공하고, 해당 스티커를 3장 또는 6장 지닌 고객에게는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홈플러스에서도 내달 2일부터 19일까지 동일한 행사가 진행되며, 보유한 스티커 매수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선물한다.현대카드 관계자는 "12월은 다양한 연말연시 모임과 선물 구매 등으로 1년 중 가장 지출이 많은 달 중에 하나"라며 "고객들에게 체감도 높은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수년 간 12월의 소비패턴을 분석해 슈퍼 세일 윈터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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