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소설 '연탄길' 저자 이철한씨 특강 가져

12월 6일 오후 5시부터 학마을다사랑센터서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 학마을다사랑센터는 오는 12월 6일 오후 5~6시30분 센터 4층 열람실에서 '연탄길' 저자 소설가 이철한씨를 초청, 문화 특강을 갖는다.‘하나의 달이 천개의 강을 비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문화 특강은 책 '연탄길' 내용을 소개하고 삶에 필요한 지혜와 교양 ,정보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특강에서 이철한씨는 ▲올림픽에서 금메달 딴 사람과, 은메 달 딴 사람과, 동메달 딴 사람의 이야기를 통한 '비교'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 ▲‘소통’과 ‘진실’과 ‘본질’에 관한 이야기 등을 이철한 씨가 직접 그린 그림과 함께 PPT로 보여주면서 진행한다. 도봉구 방학동에 거주하고 있는 소설가 이철한씨는 수많은 사람들 에게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저서로는 '연탄길' '행복한 고물상' '곰보빵' 등이 있다.그 중 '연탄길 1,2,3권'은 일본 중국 대만에 수출돼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도 널리 읽히고 있다.특히 연탄길 중 ‘아름다운 이별’은 초등학교 5학년 2학기 교과서에 실리기도 했다.학마을다사랑센터(☎ 901-5190 ?4)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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