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배터리 유상교체 서비스 돌입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애플코리아는 29일 애플공인수리센터에서 아이폰 배터리를 14만5000원에 새 부품으로 교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는 문제로 인해 29만원을 지불하고 리퍼폰으로 교체할 필요가 사라졌다. 아이폰 배터리는 사용자가 분리해 교체할 수 없는 일체형으로 미국 등지에서는 80달러 정도로 노후화된 배터리를 교환할 수 있었다.하지만 아이폰 외에 아이팟터치와 아이패드 등 다른 애플 제품에 대한 배터리 교환은 아직 도입되지 않은 상황이다.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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