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발]연평도 인근 포성 들려.. 북한군 훈련인듯(종합)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연평도인근 북한측 방향에서 포성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은 21발의 포격훈련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28일 "연평도에서 포성이 청취되는 등 북한의 포격 도발 징후가 포착됐다"며 "곧바로 주민과 취재진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말했다.현재 군당국은 북한군이 내륙지역에서 21발의 포격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28일 오전 11시 50분 현재 긴급대피령은 해제된 상태이다.양낙규 기자 if@<ⓒ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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