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태국에서도 인기몰이..新 한류스타 '급부상'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비스트가 새로운 한류스타로 급부상 중이다. 12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비스트는 태국 현지에서 'mastermind'의 발매를 시작한 직후, 타이틀 곡 'BREATH'로 태국 채널[V]차트 아시안 뮤직 섹션에서 정상에 올랐다.채널[V]차트의 아시안 뮤직 섹션은 태국 내에서 공신력 있는 음악차트로 태국 뿐 아니라 매주 전 아시아의 아티스트들이 인기의 각축을 벌이는 장이다. 태국 음악 시장에서 비스트가 정상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비스트는 데뷔 곡 'Bad Girl'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집 타이틀곡인 'Shock' 역시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1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2010 엠넷 얼티미트 라이브 콘서트'에 참석한 귀 14일 귀국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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