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적십자회원유공 명예대장 포장 수상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광주은행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 포장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된 적십자사 창립 105주년 기념 연차대회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 구현에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적십자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총재 표창인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의 영예를 안았다. 광주은행은 지역의 이재민 구호와 사회봉사활동, 사랑의 헌혈운동 사업 등 적십자사의 사회공헌활동 지원을 위해 매년 3000만원씩의 적십자회비를 기부하는 한편 대한적십자사에서 추진하는 '친구하자' 캠페인에도 270여 명의 광주은행 임직원 및 직원가족이 참여해 신규 후원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김필식 회장을 비롯해 350여 명이 참석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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