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집단 계열사 1348개… 한 달 새 9개 늘어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상호출자와 채무보증이 제한되는 대규모 기업집단 계열사가 1348개로 한 달 전보다 9개 늘었다고 발표했다. 집계 결과 포스코의 ㈜대우인터내셔널 등 18개사는 새로 포함됐고, 삼성의 용산역세권개발㈜ 등 9개사는 대상에서 빠졌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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