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센츄어코리아, 박영훈 신임 경영컨설팅 대표 선임

액센츄어코리아가 박영훈 신임 경영컨설팅 대표를 선임했다.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액센츄어코리아는 1일 박영훈(44세) 신임 경영컨설팅 대표를 선임했다. 박영훈 신임 대표는 전 모니터 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동 대표를 지냈으며 모니터그룹 서울사무소에 인수합병(M&A) 컨설팅 서비스를 처음으로 도입하는 등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이후 삼성전자 IBS컨설팅컴퍼니, 부즈앨런해밀턴, 보스턴컨설팅그룹 등에서도 주요 요직을 거쳤다. 액센츄어코리아 이진 사장은 "박영훈 대표의 다양한 경험과 리더십이 액센츄어 경영컨설팅의 전반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액센츄어코리아 경영컨설팅을 이끌어 온 이재한 대표는 1일부터 비즈니스프로세스아웃소싱과 애널리틱스 두 조직의 대표직을 겸임하게 된다. 이 대표는 지난 19년간 액센츄어코리아의 경영컨설팅, 통신, 전자산업 부문의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명진규 기자 ae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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