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약한 반등..베이시스 부진 지속

프로그램 500억원 순매도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지난 주말거래에서 2% 넘게 급락했던 코스피200 지수선물이 반등에 나서고 있다.주말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된 가운데 급락에 따른 반등이 이뤄지고 있는 것. 다만 선물시장에서 뚜렷한 매수주체가 부각되지 않고 있으며 베이시스도 백워데이션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물 압박이 지속되고 있다.1일 오전 9시12분 현재 지수선물은 전일 대비 0.85포인트 오른 243.00을 기록하고 있다. 243.75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244.20까지 오른뒤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선물시장에서는 개인이 1029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고나은 각각 153계약, 1030계약 순매도하고 있다.프로그램은 514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차익거래가 221억원, 비차익거래 293억원 순매도로 전개되고 있다. 평균 베이시스는 -0.12를 기록 중이다. 미결제약정은 1900계약 가량 증가하고 있다.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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