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기범 기자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가수 겸 연기자 신화의 에릭(31·본명 문정혁)이 30일 공익근무 소집해제 신고식을 마치고 사회로 돌아왔다.에릭은 이날 오전 서울 잠실 종합경기장역에서 소집해제를 한 후 취재진에 "2년 전에도 많은 분들이 성원해주셨는데 오늘도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사회에 복귀 후 첫 인사를 전했다.이어 에릭은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오래 기다려준 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이기범 기자
에릭은 "드라마 '포세이돈'에 출연하며 조만간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라고 향후 활동에 대한 언급도 했다. 에릭이 출연하게 될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경찰청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이다.한편 이날 에릭의 소집해제 현장에는 국내 팬은 물론이고 일본, 대만, 태국, 캐나다 등 전세계에서 모인 400여 팬들이 운집해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사진=이기범 기자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yjchoi0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