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NHN(대표 김상헌)은 현재 4분기에 공개를 앞두고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상헌 NHN 대표는 28일 2010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하반기에는 신작 게임의 테스트에 주력했으며 아울러 4분기 공개시범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테라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이어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모바일게임을 출시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덧붙였다.NHN의 3분기 게임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감소한 1058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웹보드 게임 건전성 강화 조치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풀이된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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