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예천 태양광 발전소 가동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은 경북 예천양수에서 2MW급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하고 가동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총 공사비 70여억원이 투입된 이 발전소는 돌산(石山)을 개발하고 남은 황무지에 지어졌다. 이번 발전소 준공으로 남동발전은 연간 635t의 유류대체효과와 약 2000여t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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