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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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평생학습기관 소개, 기관 평생교육프로그램 안내, 구 평생학습도시 추진과정과 성과·비전·목표 홍보 등 홍보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강희천 마포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평생학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이끌기 위한 것"이라며 "우수하고 다양한 전문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많은 주민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마포구는 지난 2007년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사이버평생학습관 운영을 비롯 성인 대상으로 초등기본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행복한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도록 도와주는 인생학교 운영, 2년 새 1500명의 구민이 듣고 간 동 주민센터에서 운영되는 인문학 강좌인 ‘열린강좌’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구민들의 평생교육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