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하나은행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287억8000만원으로 지난 2분기와 비교해 47.4%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8147억1600만원으로 전기대비 30.5% 감소했다. 반면 당기순익은 2665억4100만원으로 59.3% 증가한 수치다.오진희 기자 vale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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