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씨비투웰브, 합병관련 정정신고서 다음주 중 제출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에프씨비투웰브는 에프씨비파미셀과의 합병과 관련해 금감원의 증권신고서 정정요구가 있었다고 14일 밝혔다.금감원은 에프씨비파미셀의 가치 산정과 관련해 추가적으로 산출 근거자료를 보완하라고 요구했다.에프씨비투웰브 관계자는 "자료준비는 큰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보완자료가 완성되는대로 다음 주 중 정정신고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정정신고서의 효력발생기간이 제출 후 7일인 점을 감안하면 임시주주총회 등 예정된 합병일정은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한편 에프씨비투웰브와 에프씨비파미셀의 합병비율은 1 대 0.344520 이며 합병승인 임시주주총회는 다음달 16일, 합병기일은 오는 12월20일이다. 합병신주 상장은 내년 1월12일로 예정되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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