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하이트맥주(대표 이장규)의 프리미엄 블랙 라거 '스타우트'(Stout)가 주류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ARENA HOMME+)'와 공동 마케팅을 15일부터 실시한다. 하이트맥주는 'Stout + 아레나 옴므플러스 정기구독권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 이달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일 스페셜 패키지는 355ml 6캔과 330ml 6병세트 이며, 포장재 안쪽에 있는 스크래치카드로 즉석에서 당첨여부를 확인 할 수 있다. 당첨 결과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1개월부터 1년까지 '아레나 옴므플러스'를 구독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스타우트의 이번 시도는 주류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남성 매거진과 연계해 진행하는 프로모션. 그 동안대부분의 주류회사들이 안주나 음료 등을 엮은 기획상품을 출시했던 것과 달리하이트맥주는 대표적 프리미엄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플러스'와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스타우트를 보다 트렌디하고 세련된 프리미엄 흑맥주로 자리매김 시킨다는 전략이다. 하이트맥주는 이번 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흑맥주에 대한 쓰고 느끼한 맛의 편견을 깰 수 있도록 산뜻하고 깔끔한 흑맥주 스타우트를 체험할 수 있는 시음행사도 진행한다. 스페셜 패키지 출시일인 오는 15일부터 약 2주간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전국에 위치한 25개의 이마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타우트 홈페이지(www.stoutbeer.co.kr)를 참조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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