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전도사' 최윤희, 남편과 모텔에서 숨진채 발견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행복전도사` 방송인 최윤희 씨가 남편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오전 경기 일산경찰서 형사과 한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신문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최씨가 남편과 함께 모텔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망시간은 알수 없다"며 "현장에서 시신과 함께 유서가 발견됐으며 현재 계속 수사를 진행 중이라 자세한 사항은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한편 최씨는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카피라이터로 활동했으며, 서울특별시 영상매체 심의위원, 현대방송 홍보부 부국장 등을 역임했다. 일반인들에게는 '행복전도사'라는 애칭으로 사랑을 받았다.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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