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학연협회, 박충근 자문변호사 위촉

산업계, 학계, 연구계 협력기술개발사업 참여 중소기업 법률상담 무료서비스 나서

위촉장 전달식을 가진 뒤 포즈를 취한 김광선 (사)한국산학연협회장(오른쪽)과 박충근 변호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산학연협회(회장 김광선?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는 최근 박충근 변호사를 법률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법률자문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들이 사업을 참여하면서 부딪히는 법률문제 등 산학연 협력기술개발사업과 관련된 모든 법률상담을 해주며 비용은 없다.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는 2000여 중소기업들에게 체계적인 법률자문으로 기업들의 애로점을 풀어주는데 앞장서는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협회는 또 중소기업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유관기관과 손잡고 중소기업들의 법률적 이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박 변호사는 덕수상고, 건국대를 졸업한 뒤 사법시험(27회)에 합격, 대구지검 서부지청장을 거쳐 올 8월부터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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