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 30일 노인 초청 행사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10월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3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에 소재한 세원마을의 노인들을 초청해 행사를 실시한다.노인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해 건강보조식품, 상조회 피해 등에 관한 소비자교육을 실시하고, 고령자 건강용품이나 건강식품 등 노인제품 안전사고에 대한 유형별 실태조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전기뜸질기, 온수매트 등 노인용 제품에 대한 품질 및 안전성을 시험하는 시험검사국에 대한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이번 초청행사를 통해 노인들이 합리적이고 안전한 소비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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