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록밴드 트랙스가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트랙스가 17일 오후 5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미니음반 타이틀곡 ‘오 나의 여신님’을 공개했다.이날 트랙스 멤버들은 신나는 곡 분위기에 맞춰 완벽한 호흡과 가창력으로 타이틀 곡 ‘오 나의 여신님’을 열창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타이틀 곡 ‘오! 나의 여신님’은 트렌디한 팝의 요소가 가미된 신나는 락 넘버로, 누구나 한번 들으면 쉽게 기억하고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 또 뮤직비디오와 티저 영상에는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참여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또한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만화 제목과 같아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는 이 곡은 멤버 제이가 직접 작사, 자신의 마음을 빼앗은 여자를 ‘나의 여신’으로 칭송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으며, 후렴구 멜로디와 잘 어울리는 반복적인 단어를 사용해 곡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켰다.한편 이날 무대에는 투아(T.O.A), 문지은, 소리(Feat.NACO), 일렉트로 보이즈(Feat.Sistar 효린), 써니사이드(Feat.럼블피쉬 최진이), San-E(Feat. miss A 민), 트랙스, V.O.S, JQT, 럼블피쉬, Gavy NJ, Sistar, 나르샤(Feat.써니힐), 이루, REI, 시크릿, 에프티아일랜드, 손담비, 휘성, 2NE1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yjchoi0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