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추석연휴 기간 모바일 교통·의료 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는 18일부터 27일까지 모바일서비스를 통해 교통·한가위 문화행사·당직 의료기관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우선 기차, 고속버스 등 일반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귀성·귀경객을 위해 실시간 버스 도착시간 및 막차시간, 지하철 막차시간 등의 정보를 알려준다. 승용차를 이용해 자가운전 하는 귀성·귀경객에게는 실시간 도로소통상황, 도로정체상황, 서울도시고속도로 정보를 제공해 목적지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추석연휴 기간 중 서울에 머무르는 시민과 역귀성객을 위해 서울광장 및 청계천일대에서 실시하는 주요 문화행사 정보와 당직 의료기관(병·의원), 당번약국, 119 구조 및 구급대 등의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일반 휴대폰을 통해 추석연휴기간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포털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702번호를 입력한 후 추석연휴 배너를 선택하면 된다. 스마트폰 이용자는 모바일 웹페이지(//m.seoul.go.kr)로 접속하면 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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