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연구 등 8개 직렬…필기시험 11월 13일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가 '2010년도 제3회 제한경쟁 특별임용시험 계획'을 발표했다.도는 올 초 전체 선발예정인원 1,004명 채용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갈 역량 있는 인재채용을 위해 제한경쟁을 거쳐 20명을 추가로 선발한다고 16일 밝혔다.도는 이번 시험으로 농업연구(농공)등 8개 직렬(12개 직류) 등 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임용 예정 기관별로는 도청 6명, 남양주1명, 파주2명, 안성7명, 동두천1명, 양평1명, 가평2명 등이다.이번 시험은 필기시험이 11월 13일에 시행되며, 응시자격은 2010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당해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계속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단, 동 기간 중 말소 및 거주불명으로 등록된 사실이 없어야 함) 또는 등록기준지가 경기도내로 돼 있어야 한다.도 관계자는 “2010년도 하반기 본청?시?군의 결원이 발생한 직렬(직류)에 대해 안정적인 인력수급을 통한 원활한 업무집행을 위해 제한경쟁 특별임용시험을 도에서 일괄 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 ‘시험정보'란 및 시?군?구 게시판에 공고한 시험계획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경기도청 인사행정과 고시담당 부서(031-8008-4045~7)로 문의하면 된다.김정수 기자 kj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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