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열린 사랑의 송편 빚기 모습
참여 봉사단체로는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 종로구자원봉사단, 연뿌리회, 참사랑봉사단, 덕유린, 현대건설 개발사업본부, 종로구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 등 50여명이 참가 해 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리고 행사비와 재료의 일부가 한국숙박업중앙회 종로구지회(지회장 김복규)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고진광 공동대표의 지원으로 이루어져 더욱 알차게 준비할 수 있었다.또 빚은 송편으로는 을지로 일대 노숙인들에게 나눠질 예정으로 민족의 명절 한가위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길 위의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과 긍정적 삶의 활력을 제공해 희망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