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추석 맞이‘농촌사랑 한마음 장터’개설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행정안전부가 추석을 맞이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와 정부대전청사에서 ‘추석맞이 농촌사랑, 한마음 장터’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농산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한 것으로 공무원과 인근 주민들이 저렴한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도심속 시골장터’로 열린다.특히 한국지역진흥재단의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 35개 시·군의 추천을 받은 우수한 브랜드가 10~15% 가량 저렴하게 판매될 예정이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을 비롯한 실·국 간부들이 한마음 장터를 직접 찾아 둘러보며 농특산물 구매에 나서기로 했다.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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