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증권주가 대세상승을 준비 중이라며 대우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을 선호주로 꼽았다.13일 하나대투증권은 최근의 증권주 반등에 대해 4번째 대세 상승을 시작하고 있다며 이같이 평했다.자본시장법의 시행의 기대감에서 이제는 하나씩 결과를 내놓는 시기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한정태 애널리스트는 " 2011년은 전세계적으로 위기에서 벗어나는 국면으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약화되면서 수익률을 쫓는 자금이동이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증권주의 강세를 점쳤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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