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관리국장, 총무과장, 자치행정과장, 문화공보체육과장 등 토요일임에도 출근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 공무원들이 토요일인 11일에도 사무실에 나와 근무하고 있는 등 업무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이날 은희소 행정관리국장, 진성권 총무과장, 유정섭 자치행정과장, 홍성범 문화공보체육과장 등은 사무실에 나와 다문화 가족 초청 행사 등을 진행하느랴 여념이 없었다.특히 최근 서울시에 성동구로 옮겨온 홍성범 과장은 오는 18일 열리는 서울숲가요제 개최와 관련한 준비 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한편 기획예산과 남혜진 주임은 13일자로 서울시로 전보될 예정인 가운데 이사 준비를 하는 모습도 보였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