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간추천종목]신한금융투자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대우증권-최근 증시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으로 거래대금 증가시 위탁매매 부문 경쟁력 보유한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 또한 Wrap 및 ELS 등 간접상품 판매 성장세 지속되고 있으며 산업은행과의 IB부문 시너지도 예상된다. 한편 금리동결에 따른 채권평가손실 축소 및 대우인터내셔널, 하이닉스 등 지분 매각시 추가 이익모멘텀이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OCI-폴리실리콘 Global Leader로 급부상한 국내 녹색성장 대표기업으로 최근 폴리실리콘 가격강세와 함께 지속적인 투자확대로 고성장이 예상되는 태양광발전 시황호전의 대표적 수혜주다. 특히 9월 중순 RPS 도입 관련법안이 최종 공포되면서 국내 녹색산업에 대한 이슈가 본격적으로 제기되며 대표기업인 동사에 대한 관심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속적인 증설에 따른 실적 모멘텀, 독일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전세계 태양광발전시장의 고성장 수혜, 반도체용으로 사용되는 고순도 폴리실리콘 생산 개시와 함께 반도체용 납품 가능성, 향후 추가적인 증설로 인한 성장성 확보 기대, 자회사인 OCI머티리얼즈의 실적호전 및 지분가치 등도 긍정적이다.◆에스에프에이-국내 및 해외 디스플레이업체들의 설비투자 지속, 태양전지 시장 성장 등으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양호한 실적개선이 기대되며 미래성장동력 사업중 하나인 5.5세대급 AMOLED용 증착 및 봉지장비를 국책 및 자체사업으로 개발중이어서 긍정적이다.◆컴투스-스마트폰, 태블릿PC 등 고사양 모바일기기 확대로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성장세 지속 전망되는 가운데 높은 경쟁력을 보유한 동사의 수혜가 기대된다. 상반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하반기 11개의 스마트폰용 신규게임 출시 및 온라인게임 상용화로 실적개선 전망되며 오픈마켓 사전심의제 완화안 국회 통과시 국내 매출 확대가 전망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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