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토마토저축은행은 솔로모 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승호 선수의 선전을 축하하기 위해 0.2%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승호 정기적금'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토마토저축은행과 토마토2저축은행에서 내달 29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이 상품은 1년 가입 시 5.5%, 3년 가입 시 5.8%의 금리가 지급된다. 12개월부터 36개월까지 월 1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한편 토마토저축은행 소속의 이승호 프로는 2007년 삼성베네스트오픈에서 프로 무대 첫 우승 이후 2008년에 1승, 2009년에 2승을 올린 뒤 올해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4년 연속 승수를 추가했다.현재 토마토저축은행은 이승호 프로를 비롯해 올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통산 4승의 김형태 프로, 통산 3승의 황인춘 프로 등 11명의 남자 프로와 조윤희, 장수화, 송민지 등 3명의 여자프로로 구성된 국내 최고 프로골프단을 운영중이다. 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광호 기자 kwa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