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통화안정계정 28일물 위주로 실시”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통화안정계정이 주로 28일물 위주로 운용될 예정이다. 최장 91일물까지 가능하지만 이 경우 통안채 91일물과 경합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얼마나 어떻게 운용할지는 현재 검토중이다. 다만 10월 시행을 앞두고 금융기관 설명회를 9월말까지는 가질 예정이어서 그전까지는 안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8일 복수의 한국은행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한은은 지난달 31일 단기 유동성 흡수를 위해 통화안정계정을 도입해 10월1일부터 시행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14일물과 28일물 위주로 운용하되 최장 91일물까지 가능하다고 밝혔었다. 낙찰방식은 단일금리방식(Dutch방식 또는 Single Price 방식)으로 정해졌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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