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여자대학, 디자이너 '등용문'으로 꼽혀

[아시아경제 김장중 기자]전국 경기산업디자인(G-Design Fair2010) 전람회에서 한국폴리텍여자대학(학장 오승재) 영상그래픽과 김혜인 학생 등 1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전람회는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디자인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디자인 산업 육성, 지식정보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디자이너의 등용문 등으로 꼽힌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국무총리상 등 국내 권위를 갖춘 대회로 알려졌다.영상그래픽과 전용석 학과장은 "대학 입학 후 신입생부터 자연스럽게 디자인 관련 공모전에 참여하고, 학과에서도 프로젝트 실습과 현장실습 등을 통해 작품 완성도를 높여 앞으로 더욱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장중 기자 kj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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