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기아자동차 중형 세단 K5와 프리미엄 준중형 포르테가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주인공들과 함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기아차는 지난 30일 태원엔터테인먼트와 롯데월드 어드벤처 가든스테이지에서 정우성, 수애, 차승원, 이지아, 김민종, 최시원 등 배우들과 취재진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는 기아차 K5와 K7, 스포티지R 등 차종을 대거 출연한다. K5는 주인공 이정우(정우성 분)의 차량으로, K7은 또 다른 남자 주인공인 손혁(차승원 분)의 차로 등장할 예정이다. 내달 출시 예정인 신차 포르테 해치백은 특수 요원 역할을 맡은 여주인공 윤혜인(수애 분)의 차로 나온다.쇼케이스 행사장에서 출연진들은 발표회장에 마련된 K5에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는 친필 서명을 남겼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혜원 기자 kimhy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